과외 후기

아주 하위권인 아들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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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미 작성일 12-07-01 23:13 조회 7,07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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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공부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아이는 아니었는데
중학생이되고도 아이가 하고싶은 대로 따라주다보니
제대로 공부를 시켜보지 않았어요
 
학원을 보내긴했는데..
안그래도 공부 안하는 아이가 학원 다니면서 열심히 하나요..
 
그러다가 이제 중3이고.. 그래서 아들 의사에 따라서
수학만 먼저 공부를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역시 과외를 하기를 잘했나봐요.
선생님이랑 잘 맞으니까 아이도 조금씩 흥미를 붙이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매일매일 조금이라도 책상에 붙어앉아서 하려고 하니까
저도 너무 뿌듯하네요
 
아이 진심으로 이해해주시면서 인내심가지고 가르쳐주시는 김우중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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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샘님의 댓글

맑은소리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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