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후기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다 피본다며 언니가 추천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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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나 작성일 13-01-06 19:39 조회 7,08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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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수학을 좋아해서 그건만 잡고 있는데요
언니가 제 성적을 보더니 영어 때문에 깊은 한숨을 쉬는거예요
국어,수학이랑 영어 점수차가 많이 났거든요
국어랑 수학은 한 90점대인데 영어만... 50점 대?!
언니가 이러면 고등학교 때 고생한다고 과외알아보더라구요
친구들이 언니가 챙겨준다고 부러워했어요 ㅋㅋ
선생님이 기초부터 발음하나하나 지적해주면서 꼼꼼하게 가르쳐줬어요
걍 문제집만 풀줄 알았는데 선생님을 잘 만난것 같애요.
언니도 막 엄마한테 생색내고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만큼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애요.
어여 진도 나가 고등 선행까지 해버려야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아자!!!!!

댓글목록 1

맑은소리샘님의 댓글

맑은소리샘 작성일

안녕하세요. 맑은소리샘이예요. 지도해준 언니가 있어서 부러워요 미나학생^^ 과외 받으면서 목표까지 생기고 좋은반응이 보이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나태해지기 쉬운데 잘하고 있어서 보기 좋네요^^ 미나학생도 복 많이 받으시고, 목표달성하길 바래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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