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후기

영수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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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현철 작성일 11-01-18 11:05 조회 6,94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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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난 치는 걸 좋아해서 엄마가 남자 선생님으로, 또 절 포기하지 않으실 성실하고 끈기있는 선생님으로 말씀드렸었는데~ 정말 딱 맞는 선생님 두분이 오셨더라구요 ㅋㅋ

이것도 벌써 세달 전 얘기네요^^;;;;

막 무섭게 대하시진 않지만~ 그래도 제가 장난 치면 받아주시기도하고, 제가 너무 의기소침해 있으면 먼저 장난쳐 주시기도하고~ 또 제가봐도 너무 장난친다싶음 잠깐 정색도 하시고 ㅋㅋㅋ

아무튼 왜 엄마들이 경력있는 과외쌤을 찾는지 알것 같아요~ 다 학생들을 다루는 노하우?! 뭐 그런게 있으신거 같아요 ㅋㅋㅋ 제가 낚이는거......같지만 ㅡㅡ 다 절 위해서라는거 아니깐 괜찮아요 ㅋㅋㅋ

이번 겨울방학때도 열심히할께요^^

댓글목록 1

맑은소리샘님의 댓글

맑은소리샘 작성일

네^^ 어머님들께서 선생님들의 경력에 신경쓰는 이유가 다 있죠^^ 이번 겨울방학에도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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