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후기

기말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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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3엄마 작성일 12-06-19 14:13 조회 6,91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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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부터 수학을 너무 싫어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1학년 2학년이 되었지만 달라지지않았습니다.
 
사춘기는 지난거 같아서 공부를 다시 하려고 마음먹게 하고
 
학원보다는 과외가 기초잡는데는 좋을거같아서
 
중간고사 이후부터 시작했습니다.
 
전문상담 선생님과 상담후에 아이한테 맞는 커리큘럼 및 교재를 선정해서
 
지도선생님과 함께 첫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상담선생님 말씀대로 지도선생님이 아이와 수업하는게
 
전에 알던 사이처럼 친근하게지도하셧습니다.
 
조금씩우리아이도 마음을 열고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잘따라했습니다.
 
이제 두달이 지나서 기말고사가 다가오는데
 
당장 성적이 오르면 좋겟지만,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된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고등학교 까지 선생님과함께 수업 잘 진행했으면좋겟습니다.

댓글목록 1

맑은소리샘님의 댓글

맑은소리샘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머님 맑은소리샘입니다.^^ 수학뿐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에는 흥미가 있고 거기에 맞는 계기가 있어야 본인스스로 공부를 하고자하는 욕심이 생기게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성적 올리는것은 순식간이죠^^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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