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후기

그렇게 싫어하던 수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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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호엄마 작성일 12-05-14 11:12 조회 6,96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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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때 무리하게 영재교육을 시키려고해서 아이가 수학을 너무 싫어하게되었어요.
 
이후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아이는 점점 비뚤어지기만 하드라고요..
 
결국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맑은소리샘의 문을 두르리게되었습니다.
 
전문상담선생님과의 상담이후 우리아이를 파악후에 그동안의 공부 방법등 자세히 이야기를 나눈후에
 
배정회의후 지도선생님과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첫수업 이후 아이가 선생님의 수업이 머리에 쏙쏙 들온다면서 학교선생님하고는 비교할수없다고
 
하더군요 ^^
 
선생님께서 아이한테 맞춰주는 수업이 정말 너무 감동이엇습니다.
 
시작한지 한달밖에 되지않아서 중간고사성적은 많이 오르지 않았지만 선생님께서 이대로만 간다면
 
기말고사는 확실히 성적이 나오실거라고했습니다.
 
아이도 의욕이 많이졌구요. 이젠 수학이 재미있답니다 ^^
 
정말 맑은소리샘에 감사하고 앞으로 이렇게만 수업부탁드릴께요~~

댓글목록 1

맑은소리샘님의 댓글

맑은소리샘 작성일

안녕하세요 찬호어머님 맑은소리샘입니다.^^ 수학은 기초가 탄탄해야하는데 흥미를 잃게되면 수학잡는데 긴시간이 할애됩니다. 단기간에 선생님과의 호흡이 아이와 잘 맞아서 다행이네요^^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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