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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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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찬우 작성일 14-05-27 19:17 조회 7,76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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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찬우는요. 나름 머리를 굴릴 줄은 알지만, 공부하는 것 자체에 거의 정신을 쏟지 못하는 아이예요.

암기과목(역사, 사회)은 벼락치기로 중위권 이상에 들곤 하지만, 영어 수학은 워낙 뒤쳐져서 그런지 손을 놓더라구요. 워낙 기초가 없는데다 해야할 공부의 양이 방대해 공부 시작부터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의욕적이다가도 공부했다하면 다시 풀죽어서는 오래가지 못하기를 반복하죠;;;;.

이런 상태에서 과외쌤을 만났는데요.

선생님의 집중도 높은 설명과 문제풀이로 다 잡아주셨어요. 수준은 동급생들과 다르게 낮았지만

계획서를 짜주셔서 공부 양을 일정하게 나눠주시고 하나하나 해나갈 수 있게 그려주셨어요.

하나하나 공부하고 처리해 나가다 보니 지금은 처음과는 다른 수준의 문제를 풀고 있어요.

과외 전과 후가 다르고 또 한달 전과 지금이 다르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오호호

이렇게 나아질 줄 알았다면 진작해 시켰으면 중학교 내신이 더 나아졌을 텐데요. 그게 조금 아쉽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1

맑은소리샘님의 댓글

맑은소리샘 작성일

안녕하세요. 맑은소리샘입니다. 처음부터 많은 양을 하다보면 시작과 동시에 마지막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수학은 연계성이 강해 기본개념부터 단계별로 익혀 나가야 하기에 무엇보다 계획있는 학습이 중요합니다. 학생에게 맞는 공부가 되어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학습하길 바랍니다. 기타문의사항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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