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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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김치 작성일 11-12-10 22:25 조회 6,243 댓글 1

안녕하세요 감칠맛 나는 수학 수업때문에 정신못차리고 있는 중3입니다~

중3 얼마 남지도 않은 중학교 시간 동안에 남은 시간이라도 좀 열심히 잘해보려고 정신차리려고

과외 시작했습니다. 물론 선수학습..

감칠맛 나는 과외 덕분에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정도로

저는 수업마다 온 정신을 집중해야 해요~ 고등학교 수업 완젼 어렵네요 돌아버릴듯;;

선생님 특유의 손맛이란게 있어요~ 감칠맛?

그게 뭐냐면 정말 손으로만 써주고 내 손으로 푸는 문제 ㅋㅋㅋㅋ

미치겠어요 아주~

기말고사 준비할때만 해도 이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_-

암튼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는 중입니다.

나쁘다는 말이 절대 아니구요~

굉장히 좋아요 그 감칠맛 나는 수학 수업덕분에 어렵지만 즐겁고 또 확실히 배우고 있습니다~!

쌤 감사용~!!

맑은소리샘 작성일

중학생 과정과 고등학생 과정에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지만, 중학교 과정을 꾸준하게 열심히 해 놓았다면
고등학교 과정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감칠맛 나는 수학 수업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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