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매칭 플랫폼 맑은소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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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영주 작성일 11-12-16 12:26 조회 6,287 댓글 1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후덜덜 하네용

내년에 고1되는 중3 영주에요~

그동안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도 잘 못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후기를 써요~
지금 중3은 기말까지 다 끝나고 놀고 먹자 분위기여서 > 3<

처음에는 과외가 너무 하기 싫어서 엄마한테 그만둔다고 땡깡도 많이 부렸는데요

웬걸 선생님이 그런 저를 참 많이 다독여 주셨어요~

그래서 성적도 많이 오르고 과외 그만 안두길 잘했구나 생각했져~

뚱~한 제 성격 많이 참아주시고 또 성적 떨어지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는 절 다독여 주셔서

제가 끝까지 중학교 생활 잘 마칠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주위에 어떻게 과외를 구해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맑은소리샘 과외 너무 좋았어요~

엄마가 전단지 보고 상담받았는데 솔직히 저는 하기 싫다는 생각밖에 없었기 때문에 ㅠ

지금에서야 이렇게 너무 좋았다고 말하기가 좀 쑥쓰럽긴 하네요 ;; ㅎ

학생들 가르치러 다니시느라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

맑은소리샘 작성일

아무래도 과외를 시작할 때, 학생 본인의 의사에 의해 진행이 되었을 때 효율성이 더 높더라구요^^;
영주학생도 곧 과외에 만족을 하게 되어 다행이었지만요^^
앞으로도 열공하시구요. 영주학생도 감기 조심하세요^ㅡ^